2020년 3월 19일 목요일

바카라사이트에서 10억상당의 잭팟의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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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장교출신으로 주식투자 전문가가 카지노에서 전 재산을 탕진하자 대통령과 강원랜드 사장을 협박해 구속된 황당 사건도 있었다.

특히 그는 대통령 살인예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무죄로 석방된 이후 카지노 ‘시스템 베팅’ 연구로 카지노 타짜의 망상에 빠졌다가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영월출신의 A씨는 육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주식투자로 20대 후반의 나이에 6억 원의 돈을 모은 뒤 1999년 말 군복을 벗고 서울 강남에 오피스텔을 얻어 본격적인 주식투자에 나섰다.


중위 시절 그는 주당 850원의 ‘깡통주식’에 불과한 하이닉스 주식에 5억 원을 투자해 불과 3시간 만에 1억 7500만 원을 벌어들일 정도로 정보력과 판단력이 뛰어났다.

잘 나가던 당시 그는 고급 승용차를 굴리고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유흥비로 수천만 원을 탕진하면서도 2003년 초까지 20억 원 가까운 재산을 모았다. 고향의 부모에게 30평형대 아파트를 선물하기도 했다. 

A씨는 “당시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유명 탤런트 뺨치게 예쁜 여성과 4개월 동거조건으로 4000만 원을 지불했다. 달콤한 4개월이 금방 지나가더라. 그런데 강원랜드에서 4개월간 동거했던 아가씨를 만났는데 참 운명이 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가 나에게는 황금기였다.”고 회고했다.  

그러던 A씨가 2003년 3월 초 스몰카지노에 처음으로 발을 담근 뒤 바카라 게임에 빠져 자신의 돈 벌이 수단이었던 주식을 포기하고 카지노에 올인하면서 인생도 추락하기 시작했다.

그는 바카라사이트 게임을 하면서 “잃는 것도 투자다. 잃는 기술을 알아야 나중에 실패 하지 않고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바카라 게임을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이다.

그는 “주식투자에 나름의 공식이 있는 것처럼 바카라 게임을 하면서 베팅 시스템을 연구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뒤늦게 자만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 때는 이미 전 재산을 탕진한 이후”라고 토로했다. 

그는 2003년 3월부터 2009년 7월까지 강원랜드 카지노에 608회나 출입하며 18억 원 이상을 탕진했다.  

A씨는 2009년 1월 최영 당시 강원랜드 사장에게 “강원랜드 때문에 대한민국의 선량한 국민들이 재산탕진과 가정파탄 등의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다. 강원랜드 사장은 도박중독자에 대한 사과와 보상 및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강원랜드를 폭파 시키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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